국민 내일 배움 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직업훈련 지원 사업이며, 국민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는 취업준비생, 재직자, 경력단절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훈련과정별로 상이하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양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훈련을 이수하면 취업 및 경력개발에 도움이 됩니다. 급격한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생애에 걸친 역량개발 향상 등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 지원
국민내일 배움카드 신청조건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서에는 신청인의 인적 사항, 훈련 희망 과정, 훈련비 지원금액 등을 기재해야 하며 1개월 이내에 발급이 가능하다.
이 카드를 이용하여 직업훈련 기관(온라인 강좌도 가능)에 가서 훈련비를 결제하면 된다. 훈련받으려면, 훈련기관에 수강 신청을 해야 하며, 수강 신청 시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훈련은 훈련기관의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 훈련을 이수하면 훈련비도 지급받을 수 있다.
취업준비생, 재직자, 경력단절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로운 혜택이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 및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내일 배움카드 지원대상
국민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직업훈련 지원 사업이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는, 취업준비생, 재직자, 경력단절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특수교육대상자 졸업예정자 등 모두 대상이다.
지원제 외 대상이 있는데 현직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만 75세 이상인 사람,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생, 개인사업자로 사업 기간 1년 미만인 자 또는 1년 매출액이 1억5천 만 이상인 자, 임대업인 경우 공급가액이 연 4,800만 원 이상인 자,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생계급여 수급자, 기타 직업훈련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은 자, 무직자인데 구직 등록하지 않은 자, 고유번호증 소지한 비영리단체 대표자로 최근 1년 월평균 소득 300남원 이상인 자, 법인대표로 사업 기간 1년 미만 또는 최근 1년 월 평균소득 300만 원 이상인 자 등 이다.
국민내일 배움카드 지원금액및 사용처
고용노동부로부터 적합성을 인정받아 훈련비 지원대상으로 공고된 훈련과정훈련과정별로 상이하며, 국민누구나(일부 제외) 5년에 300만원(일정 조건에 맞으면 500만 원까지 가능)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비는 일반참여자 45~85%, 국민 취업 지원 제도 2형(청,중장년층) 50~85%, 근로장려금 수급자 72.5~92.5%이다 직종 평균 취업률에 따라 훈련비의 15~55%가 본인 부담이다.
지원비를 전액 지원받는 경우도 있는데 정부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국가기관, 전략산업 직종 훈련, '일반고 특화훈련, K-디지털 트레이닝, 산업구조 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의 경우 300~500만원을 초과해도 전액 지원한다. 특히, 훈련기간에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80% 이상을 출석하면 최대 11만 6천원의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도 있다. 정부 인증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훈련과정으로, 훈련비 지원금액이 가장 높다.
민간 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지 않은 훈련과정이지만,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여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 훈련과정은 국내 훈련과정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해외에서 직업훈련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 내일배움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https://www.moel.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