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eaHdvJUixnpqgTYDB_dhq3oyya0PVSepu_tk-DhezwM 반려견 치와와의 유래, 성격, 특징,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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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치와와의 유래, 성격, 특징, 주의할점

by 고오메 2023. 7. 14.

치와와

 

치와와의 유래

치와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 중 하나로,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이름도 멕시코의 치와와 지역을 따서 붙여졌다. 유래를 보면 멕시코 톨텍 문명에는 현재는 사라진 테 지치라는 품종이 있었는데, 톨텍인들은 테 지치기 저승과 이승을 이어주는 미래를 보는 영적인 존재로 생각했다. 이후 터치치는 아스테카 제국 시절 다른 견종들과 교배되면서 현재의 치와와가 되었다고 한다. 20세기 전까지는 멕시코지역의 견종이었으나, 19세기 말 미국이 지역 상인에 의해 미국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소형견의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치와와의 성격

치와와는 영리하고 애정이 많으며,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치와와는 매우 활동적이고 장난기가 많아서, 산책이나 놀이를 자주 시켜주어야 합니다. 치와와는 귀여운 외모와 성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견종이며 소형견임에도 불구하고 대담하며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무엇이든 냄새를 맡는 습관과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개들에게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 편이다. 종종 특이한 습성을 보이기도 하는데 견들 사이에서도 같은 치와와끼리 몰려다니며, 다른 강아지들을 배척하기도 한다. 작은 체구에 호랑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불같고 공격적이다. 고집도 세기 때문에 훈련에도 잘 따르지 않는다. 쉽게 복종하지 않는 경향이다. 또한 경계심도 많아 경비견에도 적합하다.

 

 

 

특징

치와와의 크기는 매우 작으며 체고는 15~23cm, 몸무게는 1.5~3kg 이하의 소형견이다. 기네스북에도 여러 번 등재될 만큼 작은데 다 자란 크기가 9cm 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 털에 따라 단모종과 장모종 2종류는 나뉘는데 보통 단모종이 많다 장모종은 대부분 파피용이나 포메라니안과 교배되었을 경우 많다. 단모는 짧고 매끄러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장모는 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장모종이 단모종에 비해 털 빠짐이 적다. 털의 색은 얼룩무늬, 담황색, 검은색, 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다. 귀는 매우 크며 곧게 서 있고, 눈도 크면서 둥글며 까만색, 갈색, 노란색이 있다. 코는 매우 작으며 까만색이다. 치와와는 치아가 많으며 치아 개수는 20개입니다. 꼬리는 곧게 서 있으며 애정이 많고 주인에게 충성스럽고, 활동적이고 장난기가 많다.

 

 

주의할점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치와와는 매우 작은 견종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충격에 의해 머리나 관절이 다치지 않도록 잘 보호해 주어야 한다. 치와와는 영리하지만, 고집이 세고 독립심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훈련을 꾸준히 시켜주어야 합니다. 치와와는 소형견이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이나 과식에 의해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와와를 키우는 경우에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적당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턱이 작기 때문에 치아도 약한 편이다. 가정집에서는 아이들의 실수로 밟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것도 주의 해야 한다. 특히 산책 시 대형견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초 소형견이므로 물리면 치명상을 입게 된다. 치와와는 머리에 숨구멍이 있다. 보통 2~3개월 이내에 두개골이 자라면서 완전히 막히게 되지만 치와와의 경우 성견이 되어도 닫히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6개월간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질병도 많은 편이라 수두증, 기관 허탈 등 소형 중 특히 치와와에 발병이 잦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