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eaHdvJUixnpqgTYDB_dhq3oyya0PVSepu_tk-DhezwM 우리나라의 명견 진돗개 역사,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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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명견 진돗개 역사, 특징, 정리

by 고오메 2023. 7. 13.

진돗개

 

진도개의 역사

 

진돗개는 한국의 대표적인 나라 개로 삼국시대에 고구려에서 건너온 개가 진돗개로 발전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왕실에서 사육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 와서는 민간에서 사육되었으며, 토종견으로 알려진 것은 일제 강점기 때이며, 진돗개의 개체수가 감소하고 광복 이후 급히 진돗개의 개체수가 증가하였다. 일제 치하인 1938년 조선총독부가 경성제국대학 교수인 일본학자 모리 다메조 교수의 건의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정된 이유로 진돗개의 우수성이다. 진돗개는 결벽서이 강해 개집에서나 집안에서 똥을 누지 않고 반드시 밖에 나가서 누며, 청각이 예민하여 집안사람의 발소리만 들어도 짖으며, 후각이 예민하여 고양이 마냥 집안의 쥐를 잘 잡으며, 산에 가면 새나, 토끼의 냄새만 맡고도 찾아내는 기교가 있으므로 사냥개로 훈련하면 그 능력이 자못 기대할 만 허다하다. 그 결과 193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총독부 고시, 진돗개의 생산 및 방출, 모든 관리는 허가받아야 한다는 령이 내려졌다. 해방 후 진돗개 등록제는 유지되었으나 일제의 잔재로 여겨져 잘 지켜지지 않았는데 1952년 이승만 때부터 보호에 힘쓰라는 말이 나왔고 우리나라는 1962년 12월 31일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면서 오늘날 유명해진 것이다. 현재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로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진돗개는 영리하고 순종적이며, 훈련을 잘 받고 한국의 전통문화와도 관계가 있는데 예로부터 진돗개는 집을 지키는 수호견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이며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로 손꼽히는 개 중 하나이며, 또한, 진돗개의 용맹함과 충성심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진돗개는 한반도 중부와 남부에 분포하고 있으며,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진돗개의 특징

 

진도에 살고 있는 진돗개들은 생후 6개월이 되면 혈통과 표준체형 심사를 받는다. 일종의 '족보'를 갖게 되는 것인데, 부모 견이 확인되고 표준체형을 갖추었다고 판정된 개는 등록증을 발급받아 보호, 육성된다. 그러나 심사에 불합격할 경우, 진돗개 보호법 8조에 따라 '거세 또는 도태하거나 보호지구 밖으로 반출' 해야 한다. 심사받아 통과하면 진돗개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로서 보호를 받게 된다. 삽살개, 풍산개, 동경이 등과 함께 한국 고유의 품종으로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진도개 사업소가 운영된다. 국제표준으로 중 대형견에 속하며 의외로 다리가 길어서 체고가 굉장히 높은 편으로 져 먼 셰퍼드나 골든레트리버의 체고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대형견이란 인식이 강하다. 여기에 높은 생존지능과 민첩한 신체 능력, 지랄 같은 성질머리가 합쳐져 타고난 사냥꾼으로 만들어졌다. 겉에 있는 털은 강하고 윤택하며, 얼굴에는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고 꼬리의 털은 약간 길다. 키는 45~45cm 15~20kg이며, 머리는 역삼각형~팔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며, 튼튼한 턱에 전체적인 인상은 탄탄하고 균형 잡힌 체형이다. 색은 갳체마다 제각각이지만 사람들은 백의민족의 탓인지 대체로 백구를 선호하며 보통 진돗개 하면 백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귀는 삼각형으로 약간 앞으로 숙여져 있고, 소리에 민감히 움직인다. 눈 맵시는 삼각형 혹은 아몬드 모양이고 홍채는 짙은 갈색을 띤다. 튼튼한 등과 탄탄한 가슴, 강건한 다리는 자연스럽게 똑바로 곧게 선다. 꼬리는 생후 3개월 후부터 말리기 시작하며, 털의 색은 보통 6가지로 분류된다. 황구, 백구, 흑구, 칡개, 재구, 네눈박이. 이밖에도 과거 얼룩무늬인 바둑이, 빗땅맞은개 등등 매우 특이한 사례도 존재했으나 지금은 모색 단일화 정책과 잡종화로 인하여 거의 사라진 상태다.

 

정리

 

진돗개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견으로,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진돗개는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흔한 좋은 것 이라는 분위기에 한국인들이 진돗개에 피상적인 자부심을 드러내며 비판하는 담론은 별개로 정작 우리나라 진돗개는 국내의 애견인 사이에서도 외면 받는 현실이다. 애완견 천만 시대가 되었지만 정작 도시인들은 많이 키우지 않는다. 대형견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소형견으로 체구가 작고,귀여운 외래종이 많은 요즘의 실태여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