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eaHdvJUixnpqgTYDB_dhq3oyya0PVSepu_tk-DhezwM 중국의 가볼 만한 아름다운 여행지3 구채구, 원양제전, 티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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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볼 만한 아름다운 여행지3 구채구, 원양제전, 티벳

by 고오메 2023. 7. 5.

 

구채구(주자이거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평생에 한번은 가보고 싶어 하는 최고우선순의 관광지이다. 비취처럼 영롱하고 명랑한 색을 띠는 물은 구체고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내국인, 외국인 구분없이 1순위로 선호하는 관광지로 대두하고 있다. 아름답고 거대한 이곳은 수십 개의 폭포 그리고 호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Y자 코스로 만들어진 관광코스는 약 4~5시간 정도 소요되며 주자이거우의 구(溝)인 수정구에는 40여 개의 물로 채워진 못이 있는데, 이는 주자이거우 전체의 호수 중에 40%를 차지하고 있다. 주자이거우의 여러 풍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물이 맑아 주변 산의 풍경이 그대로 물에 비쳐 마치 물속에 또 다른 산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다. 부근에 있는 수정폭포는 40여 개의 물로 채워진 못이 7km 길이로 층층이 늘어서 있으며, 폭포의 낙차는 20m부터 30m까지 다양하다. 낙인일랑 폭포도 수정폭포처럼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쪽에서 물이 솟구치는 모양을 하고 있어 마치 폭포가 숲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 장해는 주자이거우 풍경구 내에서도 가장 높은 곳, 해발 3103m에 자리하고 있다. 주자이거우 내에서 가장 큰 호수로 큰 바다를 연상케 한다. 총면적이 약 700km에 달하는 호수는 장엄하고 장대한 모습을 자랑하는데 거센 폭우가 와도 물이 불어나 제방을 넘기지 못하며 가뭄이 들어도 호수의 물이 마르지 않는 신비로움을 지니고 있는 호수이다. 장해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있는 해발 약 3000m 고지에 위치한 호수 우차이츠는 가장 작은 규모이지만, 호수의 물빛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호수의 밑바닥까지 보일 만큼 투명함을 자랑하며, 물의 깊이와 보는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찬란한 빛깔을 뽐낸다. 한번은 가봐야 할 관광지이다.

 

원양제전(위안양티티엔)

중국 서부 윈난 성에 있는 거대한 다랑논(계단식 논)으로 전 세계 내놓으라는 사진작가라면 평생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다. 1300년 전부터 이곳의 소수민족인 하나족(하나족이란, 중국 윈난 성 서남쪽의 애로 산과 몽낙산사이의 고산지역에 사는 166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소수민족이며, 극동 방언을 사용)이 일구어내기 시작한 원양 제전은 약 3천층에 달한다. 논에 물대는 시기인 1~2월에는 하늘의 빛을 그대로 반영하는 물빛과 운무가 환상적인 풍경을 빚어낸다 . 수천개의 비탈 논에 물이 가득 차 거울 같은 거대한 장관을 보여주며 이에 따라 세계의 수많은 사진작가가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붉은 대지에 그린 그림처럼 장관을 연출하는 대지의 예술이라고도 극찬받는 홍 토지 역시 1~2월의 아침 태양으로 그 웅장한 빛을 내기도 합니다.

티벳

 

중국 티베트의 여행 코스는 수도 라싸에서 부처 달라이 라마의 전 거주지인 상징적인 포탈라궁(Po tala Palace)은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 라싸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이 궁전은 티베트의 불교문화와 예술, 그리고 정치적 중요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적지입니다. 일정한 시간에만 관람 가능하며, 중국과 티베트의 유대 관계와 문화적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로써 13층의 높이에 위치한 화려하고 복잡한 건물이며 정치적 중심이자 불교의 중요한 성지이다.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금물 호수 중 하나인 남소 호수는 눈 덮인 산으로 둘러싸인 터키석 호수로 호숫가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느끼는 고요한 분위기가 좋다.

놀라운 아름다움과 정신적인 의미로 유명한 또 다른 그림 같은 호수인 얌 드론 호수는 우뚝 솟은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호수이며 여성 환생들이 이끄는 독특한 수도원인 근처의 삼데 수도원도 볼만한 곳이다.

복잡한 벽화와 조각으로 장식된 웅장한 부도인 Gyantse Kumbum 마을도 있으며 주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대 요새인 Gyantse Zong도 있다. 티베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시 가체에는 판첸 라마의 자리인 타실 훈호 수도원도 있는데 웅장한 홀과 예배당 현지 시장을 관람하며 티뱃사람들의 정을 느끼어보자.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로는 세계 최고봉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히말라야의 장엄함을 느껴보고 베이스캠프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일출과 일몰 또한 하나의 의미를 느낄 것이다. 울창한 숲, 고산 초원, 숨 막히는 계곡으로 유명한 지역인 능치,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중 하나인 어룽 창포 그랜드 캐니언 덮인 산으로 둘러싸인 고요한 바수면 호수도 장엄한 관람 거리이다.

티베트는 독특한 지리적, 환경적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고도에서 여행하는 것은 도전이 될 수 있다. 천천히 적응하고 수분을 유지하며 고산병 증상에 주의하며 필요한 허가증, 교통편, 숙박을 준비하고 평판이 좋은 여행사와 함께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절한 티베트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현지의 관습, 전통, 그리고 종교적인 장소를 관람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