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eaHdvJUixnpqgTYDB_dhq3oyya0PVSepu_tk-DhezwM 지리산의 역사, 천연기념물,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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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역사, 천연기념물, 문화재

by 고오메 2023. 7. 29.

 

지리산(智異山)은 경상남도의 하동군, 함양군, 산청군 구례군, 전라북도의 남원시 등 3개의 도, 5개의 시군에 걸쳐있는 산으로, 1967년 최초의 대한민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483.022㎢의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닌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둘레가 320여km나 되며 수 없이 많은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20여 개의 능선 사이로 계곡들이 자리하고 있다. 지리산은 백두대간 끝자락에 있으며, 뜻은 다름을 아는 것, 차이를 아는 것, 그리고 그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다른 뜻으로는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또 백두산의 맥이 흘러 내려왔다고 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불렸으며, 1967년 12월 29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

 

 

지리산의 역사

서산대사의 횡령 암기에는 반야봉 좌우의 두 봉우리인 횡령과 정령에 한나라 소재 3년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난을 피하여 지리산에 와서 도성을 쌓고 고개의 이름을 두 장수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역사학계에서는 정설로 인정되지 않지만 달궁 계곡 근처에 이 기록을 뒷받침해 주는 지명들이 구전되어 내려온다. 지리산은 쫓겨온 자들의 땅으로 일제강점기에는 지리산이 민족의 독립운동 중심지가 되었다. 항일 의병, 동학혁명군, 항일 빨치산, 한국전쟁의 빨치산도 이곳에 몸을 숨겼다. 지리산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 걸쳐 있는 산이다. 해발 1,915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이며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신라시대에는 지리산을 신성한 산으로 여겼고 지리산에 많은 절과 암자가 세워졌으며 지리산을 유람하고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여겼다. 해방 이후에는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또한 지리산은 다양한 생태계가 존재하는 곳이다. 1,9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며, 30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한다. 지리산은 또한 천연기념물과 문화재가 많이 있는 지리산국립공원,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벽계구곡 등과 같은 천연기념물이 칠불사 화엄사 등 문화재가 있다. 그리고 지리산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생태계가 있는 곳으로 역사와 문화 또한 풍부한 곳이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관광지 이자 휴양지이다.

 

지리산의 천연기념물

지리산국립공원(智異山國立公園)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경계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또한 남원, 구례, 함양과 접해있다. 지리산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다양성 보존에 중점을 둔 대한민국 최대의 야생 국립공원이며, 반달가슴곰에 대한 잘 알려진 보전 프로그램과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피해 지역에 대한 선구적인 복원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지리산 천왕봉은 지리산의 최고봉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이며, 한국의 산악문화의 중심지이다. 신라시대부터 신성한 산으로 여겨졌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천왕봉에 많은 절과 암자가 세워졌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천왕봉을 유람하고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여겼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천왕봉이 민족의 독립운동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천왕봉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천왕봉을 오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중산리에서 출발하여 천왕봉에 오르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12km이며, 산행 시간은 약 6시간 정도입니다. 중산리에서 출발하여 천왕봉에 오르는 코스는 가장 쉬운 코스입니다. 천왕봉을 오르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면 그만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려해상과 지리산의 산군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천왕봉을 오르는 것은 한국의 산악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좋은 기회입니다. 지리산 벽계구곡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백암리 백계마을에 위치한 계곡입니다. 백계 구곡은 9개의 폭포와 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7개의 폭포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백계 구곡은 2008년 12월 22일 천연기념물 제51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백계 구곡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백계 구곡은 또한 다양한 생태계가 서식하는 곳입니다. 200여 종의 식물과 10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백계 구곡은 탐방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탐방코스는 총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1코스는 약 1시간, 2코스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탐방코스는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백계 구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맑은 계곡물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숲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백계 구곡은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가을철에는 울창한 숲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백계 구곡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계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여름철 피서지와 가을철 단풍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지리산의 문화재

지리산 칠불사, 칠불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에 있으며, 지리산 토끼봉의 해발고도 830m 지점에 있는 사찰로, 101년 가락국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곳에 암자를 짓고 수행하다가 103년 8월 보름날 밤에 성불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가야불교의 발상지이자, 문수보살의 상주 도량이며, 동국 제일 선원이기도 하다. 지리산 최고의 심사 유속에 자리에서 자봐 수많은 고승을 배출했으나, 1800년 큰 화재로 10여 동의 건물의 불탔다가 복구되었다. 1948년 여수 거쳐 6·25전쟁 중 다시 불탄 뒤 1978년에 복구, 1980년대에 대규모로 중창되었으며, 현재는 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 사이며, 지금의 칠불사가 되었다. 운동 선사가 축조한 벽 안 당 아자방은 세계건축 대사전에 기록될 만큼 독특한 양식으로, 서산대사가 좌선한 곳이자 1828(조선순조28)대는 선사가 율동을 수립한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일곱 왕자를 성불시킨 보옥 선사는 거문고의 명인이었으며, 신라 경덕왕 때는 욕보고가 입산해 50년간 30곡의 거문고 곡을 지었다고 한다. 칠불사에는 대웅전, 문수전, 운상원, 설선당, 보설루, 원음각, 선다원 등의 전각과 칠불사 사적비, 초의선사 다신탑비, 문수동자 탑, 부도 등의 탑비 및 일주문, 영지, 요사채 등이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재가 있고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곳이다. 화엄사는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있는 한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이다. 삼국 시대에 창건되었으며,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 있다. 544년에 인도에서 온 승려 연기가 창건한 것으로 화엄경의 두 글자를 따서 절 이름을 지었다. 선덕여왕 12년 자장이 증축하여 석존사리탑 7층 탑·석등롱 등을 건조하였으며,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각황전을 짓고 《화엄경》을 보관하였으며, 헌강왕 1년(875년)에 도선이 또 증축하였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피해를 보아 벽암선사(碧巖禪師)가 7년, 인조 8년(1630년)부터 14년(1636년)에 걸쳐 재건하였고, 이어 대웅전,각황전,보제루등이 차례로 복구되었다. 현존하는 부속 건물은 모두 신라시대에 속하는 것으로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각황전 앞 석등·3층 사자 석탑·동 오층석탑, 서오층석탑 등이 유명하며, 웅대한 건축물인 각황전과 대웅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의상대사가 화엄경을 선양하여 화엄 10대 사찰의 하나가 되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입니다. 544년(신라 진흥왕 5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화엄사라는 이름은 화엄경을 가르치는 사찰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화엄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로, 신라와 고려시대에 걸쳐 크게 중창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17세기에 중건되었습니다. 화엄사에는 국보 5개, 보물 8개, 천연기념물 2개 등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화엄사는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사찰의 중심 건물인 대웅전은 1969년에 중건된 건물로, 높이 33m, 너비 28m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대웅전에는 높이 13m의 금동관음보살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화엄사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사찰로,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이자 휴양지입니다. 문화재로서 특히 중요한 것은 지금도 전하는 부속 건물들로서 이들은 모두 신라 시대에 속하는데 대부분이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화엄사는 어느 사찰보다도 풍성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깨달은 황제가 산다는 뜻의 각황전(국보 제67호)이다. 조선 중후기인 숙종 때 지어진 건물이지만 숭유억불의 기조 속에서도 임금이 정사를 보던 근정전 다음 큰 규모로 지어진 법당이다. 본래 장육 전이라는 건물이 소실된 곳에 복원하면서 숙종 임금이 현판을 이라 사액해서 각황전으로 부른다. 각황전 앞에는 각황전 규모에 걸맞은 거대한 석등(국보 제12호)이 있다. 통일신라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높이가 무려 6.4미터, 직경이 2.8미터에 달한다. 각황전 왼쪽 뒤로 돌아가면 압전이 나온다. 이곳에 세워진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국보 제35호)은 이형 탑 가운데 불국사 다보탑과 더불어 가장 완성도가 높은 탑으로 알려졌다. 사자 네 마리가 기단부를 대신해서 탑 전체를 받치고 있는 모양으로 안에는 연기조사의 출가한 어머니가 새겨져 있고 탑 건너편 석등 아래에는 효심 깊었던 연기조사가 무릎을 꿇은 채 차 공양을 올리는 모양을 띠고 있다. 이 밖에도 화엄사에 소장된 영산회괘불탱도 국보 제301호로 지정되었으며,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는 동토층 석탑(보물 제132호), 사오층 석탑(보물 제133호), 대웅전(보물 제299호), 원통전 앞 사자 탑(보물 제300호), 화엄 석경(보물 제1040호), 서오층석탑 사리장엄구(보물 제1348호), 대웅전 삼신불탱(보물 제1363호), 목 소비로 자나 삼신불 좌상(보물 제1548호) 등이 있다. 또한 부용용관 선사가 이 나무를 보고 시를 읊었다 해서 일명 부 용매로 불리는 화엄사 매화나무인 홍매화(제485호)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