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 계좌의 연계(이자계산)

청년 희망적금이란

청년 희망 적금이란 22년 정부 정책으로 2년 만기에 월 최대 50만원 까지 납입가능한 상품으로

은행 이자 5 %, 정부 지원금 평균 3%, 비과세 혜택이 더해지면 전체 약 10% 까지의 고금리 저축이었다

만기를 약 4개월 앞두고 있다.

청년 희망적금의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정책이 청년 도약 계좌이다. 현재 가입이 가능하며 무려 5년 만기로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 기여금및 우대 금리 등에 차이가 있는 상품이다.

기본 이자 4.5%, 그기에 우대금리 , 또한 정부 기여금을 더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보태면 연 10% 수준의 적금이 된다.

현재 청년 희망 적금에 납입하고 있는 가입자는 중복으로 가입을 할 수없다.

다만 23년 2월 만기 후에는 원한다면 가입할 수 있다고 이전에 발표한바 있다.

10월 16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청년 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가 가능하게 바뀔 것이라는 것이다.

희망적금은 자유적립식이며 비과세 적용 , 우대금리 적용이 은행마다 이자가 제각각이지만

매월 50만원 최대 원금을 납입하고 기본이자 5%에 비과세를 적용하면 약 1,260만원이 된다.

내년 2월 만기 후 수령하는 1260만원을 청년도약계좌에 연계해서 일시납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고 한다.

도약계좌의 최대 납입금액이 월 70만원인 것을 생각하면 약 18개월치의 납입분이 되는 개념이 된다.

그리고 나머지 19개월차부터 60개월차에는 원하는 만큼 납입하고 은행이자와 정부지원금을 받는것이다.

먼저 일시납하는 1,260만원은 60개월 예금과 같고 나머지 19회차 부터는 42개월치 적금이라 말할 수 있겠다.

정부는 기본 4.5%에 우대 0.5%를 합산해 5% 적금으로 계산하면 일시납이 되는 1260만원의 5년간 비과세는 315만원이 된다.그리고 19개월부터 60개월차 까지는 42개월간 최대 70만원을 납입하면 이자는 263만원이 된다.

여기애 최대 기준으로 지원금 144만원과 5% 지원금 이자 18.3만원을 합산하면 정부가 말하는 수익률 17.6%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