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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양양~속초구간(41코스~45코스) 양양의 시작인 주문진해변, 거북이를 닮은 갯바위를 비롯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의 성으로 지었다는 하조대 경관 그리고 동양 최대의 해수관음상이 있는 낙산사. 해파랑길 중에서도 손꼽히는 속초등대전망대,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영랑이 경치에 반해 눌러앉았다는 영랑호의 호반 둘레길이 있다. 광고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41코스 (주문진해변 - 죽도정입구) 총거리 1.2km. 걷는시간 4시간 10분. 주문진해변(3.8km)- 지경해변(2.9km) - 남애항(3.9km) - 광진해변(1.6km) - 죽도정입구 해안을 따라 걷다보면 하천과 바닷물이 만나는 석호를 만날 수 있고, 남애항의 빨간색와 하얀색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어낸다. 바닷가에 있는 소나무.. 2023. 8. 23.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강릉구간(35코스~40코스) 코리아둘레길의 해파랑길중 강릉구간은 먼저 조성한 강릉 바우길의 동해안 구간과 겹쳐지므로 해파랑길이나 바우길 중 어느 안내표시를 따라가도 괜찮다. 옥계해변부터 만나는 숲은 전국 제일의 소나무를 지녔고, 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이 이구간에 있고 굴산사에 이어 주문진등 경치가 뛰어난 곳이 많은 구간이다.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강릉구간 35코스 (옥계시장 - 정동진역) 총거리 13.4km. 걷는시간 5시간 10분. 옥계시장(3.4km) - 옥계해변(3.6km) - 금진항(1.9km) - 심곡항(4.5km) - 정동진역 옥계시장부터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고 송림이 많은 옥계해변과 조용하고 아늑한 금진해변, 일출이 아름답고 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강릉구간.. 2023. 8. 19.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삼척.동해구간(28코스~34코스) 코리아둘레길은 동해, 남해, 서해, DMZ 등 대한민국의 외곽을 따라 이어진 약 4,500km의 도보 여행길 해파랑길(동해안 구간, 1,700km), 남파랑길(남해안 구간, 1,900km) 서해랑길(서해안 구간, 1,000km) ,DMZ 평화의 길(DMZ 구간, 300km) 해파랑길 28코스~34코스(삼척,동해안구간)은 해파랑길 중에 의외의 기리라면 바로 삼척을 꼽는다. 예상치 못한 편안한 숲길이 연속해서 이어지는 삼척구간은 신라시대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수로부인의 설화가 깃든 수로부인길을 지나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릉을 거친다. 길고 긴 백사장을 거느린 맹방해변을 지나 에메랄드빛 오십천 물줄기를 따라 내려와 정라진항과 그 뒷골목의 정겨운 길을 지나면 오래지 않아 희안하게 솟은 갯바위와 해변이 만 하나.. 2023. 8. 17.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울진구간 23코스~27코스 걷기여행 울진의 해파랑길은 어떠한 기교나 화려함 없는 선 굵은 동해안 트레일의 우직함이 드러난다. 그래서 고독과 외로움을 벗 삼아 걷는 여행자에게는 내면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울진구간 23 코스 (고래불해변 - 후포항입구) 총거리 10.1km. 걷는시간 3시간 30분. 고래불해변(2.1km) - 백석해변(8.0km) - 후포항입구 고래불해변을 이어 모래가 굵고 물이 맑은 간이해수욕장인 백석해변을 지나동해에서 나는 모든 어종을 다 볼 수있다는 후포항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왼쪽 멀리 칠보산이 길동무해준다.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울진구간 24코스 (후포항입구 - 기성버스터미널) 총거리 19.8km . 걷는시간 6시간 50분. 후포항입구(1.3km) - 후포항(9.6km..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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